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1. 사업 개요
동아일보사는 지난 2007년부터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라는 명칭의 사회공헌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전국 36개 지역에서 42차례 개최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시행 첫 해인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은 교육적인 내용의 문화예술 행사를 청소년 관객에게 보여주는 형태였습니다.
2011년부터는 이 행사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였으며 8주에서 12주 정도 청소년들을 교육시켜 발표회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행 사 명 : 동아일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 주 최 : 동아일보사,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지원청 (또는 시도 교육청)
- 주 관 : 지방문예회관
- 대 상 :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 (복지시설 소속, 결손가정, 빈민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일반 학생도 참여함.)
2. 사업 목적
-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이나 소외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받고 직접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어 공연이 이루어지기까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감춰진 재능을 발견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여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
- 청소년들이 교육 및 공연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 등 인성을 키우고 자신감을 찾도록 함.
3. 사업 진행
- 교육기간 : 매주 2회 (주중1회, 주말1회) 총 8~12주 교육 후 발표공연을 가짐.
- 교육장르 : 오페라, 뮤지컬, 무용, 연극 등
- 교육대상 : 각 지역 중1~고3 학생 20~40명
(복지시설 소속,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 우선 모집)
- 2007년부터 35개 지역 총 38회, 약 11,000 여 명 청소년 참여
- 사업 진행 예산은 동아일보 부담
(담당: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문화기획팀 이종원 차장(salut@donga.com/02-361-1414)
4. 사업 성과
참여학생에게 자신감과 목표의식을 심어주어 인성교육에 가시적 성과를 거둠.
“자신감이 생겼어요.”,
“무대를 꾸미는 연주자, 공연자들이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리는지 알게됐어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가 되기로 결정했어요.”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는 저를 보고 가족, 친구들, 선생님들이 저를 대하는 모습이 달라졌어요. 저는 벌써 스타가 되었답니다.”
“이번 오페라 공연을 통해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되고 항상 웃을 수 있게 됐어요. 전 이제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에요.”
“연극 공연을 마치고 집으로, 학교로 돌아가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가출을 자주 했었거든요. 모두들 제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참가학생 설문 중>
“우리 안동지역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고
자신감이 향상되었으며
학교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안동교육지원청 관계자 편지 중>
가평지역 참여 학생 편지
5. 역대 개최지
41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2013년 9월 4일(수) 42회 광명시민회관 2013년 11월 15일(금)
6. 기사 및 사고








※ 청소년 직접 체험형 동아일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동아일보사 문화사업팀(02-361-1414, salut@donga.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협찬 : 한진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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