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국내 젊은 음악도의 대표적 등용문인 동아음악콩쿠르의 입상자들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펼치는 '2002청소년음악회'를 오는 8월5, 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합니다.
본사 주최 동아음악콩쿠르의 성악(남.녀) 피아노 오보에 바순 등 5개 부문의 수석 입상자들과 국내
대표적인 교향악단으로 꼽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연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 입니다. 특히 동아일보 문화부 음악전문 유윤종기자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도 곁들여져 청소년들의 음악 이해를 크게 도울 것을 확신 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알차고 보람 있는 방학생활을 위해 마련한 이번 청소년음악회에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