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툴에 대해서
[그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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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선택툴 바로 오른쪽에 그림 1과 같은 아이콘이 있죠? 이 도구는
바로 이동툴 (Move tool)입니다. 말 그대로 선택한 이미지의 부분을 옮기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예제로써는 원형선택툴을
배울 때 사용했던 자동차 이미지를 사용하겠습니다. 먼저 원형선택툴을 이용해서 자동차의 바퀴만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동툴을 선택한 후 이를 움직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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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
그림 2와 같이 바퀴만 잘라내어져서 이동합니다. 아주 간단한 기능을 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도구
이죠. 이와 비슷한 일을 우리는 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횡열선택툴에서 이미지를 보정할 때 사용했던 것인데 Control(Command)키를 누른채
로 마우스를 이용해 드래그하면 움직였었죠? 이는 선택툴에서 Control(Command)키를 누르면 이 이동툴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어떤 선택을 하고나서 그 선택된 이미지를 움직이고 싶다면 이 이동툴을 선택하거나 Control(Command)키를 누르고 드래그하면 되는 것
이죠.
여기에서 몇가지 키보드와의 조합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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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프트키를 누른채로 드래그하면 45도 각도마다 그 선택된
이미지가 복사됩니다. 즉, 그림 3과 같이 원래의 이미지가 있는 상태에서 0도, 45도, 90도, 135도식
으로 45도 각도로만 이미지가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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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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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lt(Option)키를 누른채로 드래그하면 선택된 부분이 카피됩니다.
이것은 원래의 이미지는 그대로 두고 선택된 이미지를 복사할 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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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부분을 선택한 다음, 이동키를 클릭하고 키보드의 방향키를 누르면 방향키의 방향에 따라 선택된 부분이 한픽셀씩
움직입니다.
4. 한부분을 선택한 다음, 이동키를 클릭하고 키보드의 쉬프트키와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면 방향키의 방향에 따라
선택된 부분이 10픽셀씩 움직입니다.
이외에도 몇가지의 키보드와 관련된 이동 팁들이 있습니다만 연관된 파트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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