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연수
- 느린 부분의 음색과 음정을 조금 더 생각해 보길 바람. 에너지 배분을 잘 하여 연주 계획을 세우길 바람. 기본 음색은 좋으나 변화가 없음.
-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이나 좀 더 음악적인 흐름을 생각하며 연주 할 것.
- 기본 자질은 좋으나 작품을 기교를 벗나 조금 더 ‘연주’에 걸맞게 발전 시킨다면 매우 좋을 듯 함.
- 전체적인 소리 좋음. 디테일한 표현과 조절 조금 더 차분히 하면 좋을 듯 함. 급하고 소리의 디테일이 아쉬움.
2. 부예서
-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연주를 매우 진심으로 대하는 좋은 태도의 연주자임. 좋은 소리이나 소리 프로젝션은 다소 아쉬움.
- 음악적으로 좋음. 간혹 짧아지는 흐름 주의 바람. 소리에 힘이 조금 더 생기면 좋을 듯 함.
- 전체적으로 소리가 고르고 음정 컨트롤이 좋음. 빠른 3단 음표에서 리듬이 무너짐. 곡 전체 분위기를 좀 더 연주하면 더 훌륭한 연주자가 될 것 임.
- 소리 곡과 잘 어울림. Dynamic 적 다양하고, 넓은 음색 아쉽지만 곡 표현의 부드러운 음색 잘 표현함.
3. 김준환
- 판타지의 다양한 음역, 음색 뉘앙스 표현을 위해 음 자체에 대한 발전이 조금 필요해 보임. 인위적인 힘을 뺀 경우, 매력적인 표현이 있음.
- Vibrato 공부를 좀 더 하면 좋았을 듯 함, Legato가 안됨.(Articulation이 없음) 가린 소리나 음의 Speed는 좋음. 끝 음 처리가 미숙하게 들림.
- 음악이 조금 딱딱함. 소리 건강하고 좋으나 가끔 너무 누르지 말 것.
- 시원한 소리 좋음. 곡의 유연한 표현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