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작품의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아이디어는 감각적이나 음악의 불협화음이 작품의 집중력을 방해해서 아쉬움. 동작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함.
- 소품의 의미(?)
- 완벽 장악력. 벌리는 다리가 X.
- 신장에 비해 팔의 쓰임이 짧아 아쉬움.
2번
- 기교적 안정감과 구성 있는 밀도 동작이 완급 조절이 뛰어남. 주제를 잘 표현하여 흡입력이 강함.
- 전반적으로 탁월함.
- 성숙. 장악. 표정 다양 좋고 몸 가볍고. 끝까지 텐션 터짐
- 깔끔한 동작선과 표현력 돋보임.
- 전체적으로 상체를 주로 숙이는 동작들이 많아 본인의 신장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한계를 보임.
3번
- 기교는 세련되고 안정적이나 작품이 요구하는 이미지로 표현하기 위한 주동작의 부재가 주제의식을 약화시킴.
- 감정선의 기복이 아쉬움(지속적인 감정선).
- 춤은 없고 식상한 느낌
- 과한 파임 디자인 의상이 춤 감상 저해시키는 요소가 됨.
- 테크닉의 기본기가 탄탄해 보임.
4번
- 움직임의 세련된 구성은 돋보이나 제목과 의상, 동작은 지나치게 직설적임. 성정과 서사를 적절하게 사용했으면 더 돋보일 듯 함.
- 경직된 춤의 연속성이 아쉬움.
- 뒤로 가면 느슨해지는 경향 있음.
- 과도한 표현이 라인을 거칠게 보이는 경향이 있음.
5번
- 움직임의 패턴과 강약이 단조롭고 작품이 요구하는 주제어(주동작)가 보이지 않아 아쉬움. 개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모니터링하면 발전 가능성 있음.
- 작품, 몸짓의 해석이 다소 부족함.
- 박자 엑센트를 미리 계속 주는 것 삼가하길. 적당히.
- 동작과 감정의 표현이 조금 더 성숙하게 드러나도록 하면 좋겠음
6번
- 의상의 질감이나 색감, 디자인이 움직임의 표현 도구로써 활용이 부족하고 독무에 비해 음악이 지나치게 웅장하여 무용수 장점이 약화된 느낌임.
- 작품의 어필이 선명하지 않음.
- 음악과 잘 안 맞음.
- 무대 장악력이 다소 약함
- 작품의 내용이 담기는 테크닉이 구사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