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무릎을 너무 구부림.
- 에너지가 좀 더 요함.
- 고깔이 뒤집어짐. 쫒기는 북소리.
- 내적 성향의 춤사위도 무게감을 주지만 외적인 장삼춤이 조화를 이루었으면.
- 춤은 차분하게 잘 추나 북을 칠 때 북채를 너무 짧게 잡아 답답해 보임.
- 차분하고 섬세함. 그러나 발디딤이 대삼에서 굴신으로 대부분 딛으므로 답답하고 약해 보일 수 있으므로 첫 발 디딤은 무릎을 펴고 하면 좋을 듯 함.
2번
- 호흡의 강약 부족함.
- 춤사위가 노련한 것에 비해 감정 표현 요함.
- 춤은 잘 추나 굴신이 부족함. (키가 작을수록 굴신과 호흡을 제대로 해야 커 보임)
- 수건 뿌림과 춤사위 좌우세가 담백하다.
- 머리에 쓴 모자 같은 것이 너무 커서 사람이 작아보이고 관객의 시선이 자주 머리로 가게 됨.
3번
- 춤에 풍경이 그려졌으면 함.
- 전체적으로 좋으나 강약 요함.
- 한량이 춤을 추는데 합죽선을 들고 추어야…중국산 부채를 들고 춘다는 것은?
- 춤사위 동작에 있어 남성미가 잘 표현됨.
- 한량무가 지닌 남성만의 기백과 멋들어짐이 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