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테러를 이기는 방법은 평소와 똑같이 일상의 문화를 즐기는 것이었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때에도 프랑스 지상파 TV는 예능 프로그램을 그대로 방송했다. 미국의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테러 후 1주년에 참가자와 관람객이 두 배로 늘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테러의 공포가 커질수록 우리는 더 사랑하고 더 크게 노래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훈 raphy@donga.com
Posted May. 29, 2017 07:27
Updated May. 29, 2017 07:37
그러나 테러를 이기는 방법은 평소와 똑같이 일상의 문화를 즐기는 것이었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때에도 프랑스 지상파 TV는 예능 프로그램을 그대로 방송했다. 미국의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테러 후 1주년에 참가자와 관람객이 두 배로 늘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테러의 공포가 커질수록 우리는 더 사랑하고 더 크게 노래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