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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작은오빠를 찾습니다.

Posted June. 06, 201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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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 전 철없던 시절 덤덤하게 떠나보낸 오빠(고 신덕균 이병)는 이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만 남겨졌다. 오빠의 유해는 언제나 찾을 수 있을까. 수필가 신도자 씨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위패 봉안관에서 참배를 하며 오빠의 이름을 가리키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