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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이 삼켜버린 마을

Posted December. 27, 20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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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과 해일로 스리랑카는 주민 5000여 명이 숨지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보았다.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해변에서 한 이재민이 부서진 집 앞에서 얼굴을 감싼 채 비통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