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부작용에 ‘가슴 4개’된 씬님…사이즈 측정해보니

정희연 기자2026-06-10 2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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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대한민국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체중 감량 치료제 ‘마운자로’ 투약 이후 겪게 된 솔직한 신체 변화와 고민을 털어봤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속옷 11종’ 리얼 착용 리뷰도 공개했다.

씬님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운자로 후 가슴 실종. 리프팅 시급해서 브라자 11개 입어봄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 초반부터 특유의 당당함과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운을 뗐다. 그는 “요즘 마운자로 네 글자만 들어가면 조회수가 터지더라. 그래서 마운자로 가슴까지 왔다”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실제로 가슴 볼륨 감소가 큰 고민”이라며 감량 전 ‘85BC’였던 사이즈가 최근 측정 결과 ‘80A~B’ 사이로 줄어들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자세로 인해 어깨가 말려 있고 윗가슴 볼륨은 빠진 반면, 부유방과 근육이 울룩불룩 튀어나와 가슴이 4개처럼 보이는 단점이 생겼다”며, 이를 보완해 줄 독특하고 특별한 기능성 심리스 브라를 직접 찾아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씬님은 SNS 바이럴 광고로 유명한 해외 브랜드부터 국내 유명 속옷 브랜드까지 총 11벌의 브라를 직접 착용하며 장단점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11종의 브라를 모두 입어본 씬님은 ‘마운자로 다이어트’로 탄력이 저하되거나 군살이 고민인 이들을 위해 최종 베스트 3 제품을 추천하기도 했다.

씬님은 영상 말미 “다음 주에는 더 흉해진 마운자로 가슴에 브라탑을 입힐 수 있을지 검증하는 ‘브라탑 편’으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