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88kg→44kg 감량했는데”…6주 만에 요요 고백

이정연 기자2026-06-10 10: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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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신영이 44kg 감량 후 찾아온 요요와 공황장애를 극복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0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46회에는 ‘요요의 아이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신영이 출연한다.

김신영은 부캐 다비 이모, 배우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본업인 희극인으로 ‘유 퀴즈’를 다시 찾는다. 그는 88kg에서 44kg까지 감량한 뒤 13년 동안 유지했던 체중이 단 6주 만에 돌아오게 된 과정을 유쾌한 입담으로 공개한다.

특히 끝없이 이어진 먹방 코스를 설명하자 유재석은 “코스 들어보니까 6주도 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김신영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음식 트렌드를 이끄는 ‘식드래곤’으로 주목받게 된 비하인드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故) 전유성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김신영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내려놓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전유성을 언급하며 깊은 속내를 털어놓는다.

사제지간을 넘어 인생의 멘토였던 전유성과의 추억은 물론, 임종을 지키며 함께한 마지막 4일의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시절 들었던 조언도 공개된다. 전유성은 당시 김신영에게 “사람들과 손 잡고 좀 가라”고 말했고, 그 한마디는 오랜 시간 그의 마음에 남았다고 전한다.

또 김신영은 한때 ‘연예인병’을 넘어 ‘세상을 바꾸자 병’에 걸렸던 과거를 돌아보며 솔직한 반성과 함께 악뮤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쏟았던 사연도 고백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