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미코’ 출전 당시 비키니 입고 조롱거리” (유퀴즈) [TV체크]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3-01-19 10:30:00

배우 이하늬가 ‘비키니 굴욕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회에서는 \'빼앗긴 인재\' 특집을 맞아 이하늬가 출연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2006년 출전 당시 다른 후보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지적을 많이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웃는 법, 걷는 법 등이 다 정해져 있는데 그걸 무시했던 것.

또 이하늬는 그때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었다면서 “태어나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다. 끈이 뒤로 달려있어야 하는데, 끈이 안 달려있고 너덜너덜거리더라. 묶어서 나갔는데 정말 조롱거리가 됐다. 그게 홀터넥이었다. 목에 묶는 건데 입어본 적이 있어야지. 나름 되게 유교걸인데 풀릴까봐 덜덜덜 떨면서 절대 안 풀리게 뒤로 묶어서 나갔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하늬는 “그게 또 사진이 찍혔다. 굴욕적인 게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빼앗긴 인재’ 특집에는 이하늬 외에 밴드 페퍼톤스, 민병철 교수, 예일대 정신과 나종호 교수가 열정의 인생사를 들려줘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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