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이혼설 짜깁기한 가짜 뉴스 맹비난 [전문]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3-01-18 17:00:00

사진=채널A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가짜 뉴스에 분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기사가?…”라며 자신에 대해 악의적으로 짜깁기를 한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윤영미는 “동치미, 시월드 방송에서 예전에 에피소드로 짤막하게 얘기한 것들 부풀리고 짜깁기해 최근 방송된 마이웨이 다큐 눈물 흘리는 화면까지 캡처해 올리는 할일 없는 기자들"이라며 분노를 숨기지 않고 맹비난했다.
또 과거 헌옷 수거함에서 가족들의 옷을 가져와 입혔던 사연에 대해 “헌옷 수거함에서 깨끗한 헌옷 가져와 애들도 입히고 저도 입었어요. 원래 중고 좋아하고요. 그게 뭐 어땠다고요?”라고 분노했다.
마지막으로 윤영미는 “기사 내리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SBS로 입사, 2011년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 이하 윤영미 글 전문
기사거리가 그렇게 없습니까?
동치미, 시월드 방송에서 예전에 에피소드로 짤막하게 얘기한 것들 부풀려 짜깁기하고 최근 방송된 마이웨이 다큐 눈물 흘리는 화면을 캡처해 올리는 할 일 없는 기자들.
저 이번 생엔 이혼수 없답니다. 통화할 때마다 사랑한단 말 잊지 않는 남편이랑 오래오래 잘 살려구요. 그리고 애들 어릴적 헌옷수거함에서 깨끗한 헌옷 가져와 애들도 입히고 저도 입었어요. 원래 중고 좋아하구요. 그게 뭐 어쨌다구요?
기사 내리지 않으면 법적 조치합니다. 부디 확인 좀 하고 기사 씁시다. 양심에 손 얹고.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