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에 헤벌쭉

박해식 기자pistols@donga.com2022-12-11 14:38:00

SBS ‘너는 내 운명’ 제공.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밤샘 작업까지 불사하며 18집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서하얀은 고생하는 임창정을 위해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 요리를 직접 준비해줬다고. 아내 서하얀 표 초호화 룸서비스의 퀄리티에 임창정은 “장사해도 돼”라며 팔불출 리액션을 보였다는데. 과연 모두를 감탄하게 한 서하얀 표 룸서비스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서하얀은 식사 도중 캐나다로 유학 간 아들 준우, 준성이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하지만 유학 중인 큰아들들에게 직접 생필품을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서하얀을 보고 임창정은 “걔네들 신경 좀 덜 써도 돼”라고 해 서하얀을 당황케 했다. 아들들로 인해 생긴 ‘부부이몽’에 MC들은 “양쪽 다 이해가 간다”며 격한 공감을 내비쳤다고 전해진다. 과연 임창정, 서하얀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빠 임창정을 뛰어넘는 넷째 준재의 댄스 실력은 1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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