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는 거 좋아해서, 휠체어 안탔으면 서울대 못 갔을걸요?” ‘오늘도 구르는 중’ 김지우 작가 누구나 이름이 있다. 그리고 살다 보면 이름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불린다. 김현미 씨와 김태균 씨가 낳은 소중한 딸이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20학번 학생, 고등학생 때부터 유튜브 채널 ‘굴러라 구르님’을 운영해온 8년 차 유튜…
- 취향 따라 즐기는 유튜브 토크쇼 TEST “다행이다, 신세계 아니라서.”2009년 ‘무릎팍도사’ 이후 15년 만에 유튜브 토크쇼 ‘요정식탁’에 출연한 배우 고현정이 덤덤하게 꺼낸 말이다. 다소 파격적으로 들리는 말이지만 그 배경을 곰곰이 살펴보면 그럴 법하다. 절친한 친구…
- “발레로 빚은 하루하루가 인생 최고의 순간” 유니버설발레단 유병헌 예술감독 막이 오르고 유니버설발레단(이하 유니버설)의 쇼가 시작되면 유병헌 예술감독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음악, 춤, 조명, 의상, 메이크업까지 그가 머릿속으로 구상한 모든 것이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진다.유니버설에 속해 있는 유수한 무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