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Wide Web은 가상으로 존재한다. World Wide Web을 이용하는 법이나
정보를 찾는 법에 대한 표준은 없다. 어쨌든 Web에 대한 많은 software
interface들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기종의 컴퓨터가 사용되었고
혹은 어떤 표현방식을 사용했든지 간에 대략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되어있다. 사실 아직도 많은 이용자들은 text-only interfaces들을 사용해서
Web을 이용하고 있고 그들은 그래픽 방식으로 Web을 사용하는 이용자와 같이 문자정보들을 모두 볼 수 있다.
browser는 이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도움을 주거나 사용을 중단할 수
있게 하고 화면 font 크기조정, 배경색 변경 등 특정 화면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변경할 수 있는 메뉴바를 상단에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scroll bar를 사용해서 문서의 앞뒤 내용을 볼 수 있다. hypermedia 문서는 크기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화면상에 나타나 있는 window의 크기보다 문서가 큰 경우에 문서들의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scroll bar를
사용한다.
화면에 보이는 문서를 지칭하는 여러가지 표현들이 있지만 대부분 이를 page라고 부른다. 상호연관되어 있는 정보들로 구성된 일정한 문서를 만드는 사람들은 맨 처음에 보여지는 특별한 문서를 따로 만든다. 그 문서는 대략의 내용을 소개하는 서론과 그 문서안의 주요 메뉴의 내용을 담는다. 이런 종류의 문서는 home page라고 불리고 대개 특정한 site나 사람 혹은 다른 정보와 연결되어 있다.
NETSCAPE를 이용해 원하는 사이트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밑줄을 그은 단어를 보게된다. hyperlink는 마우스로
한 단어를 선택하면 화면에 더
많은 영상들과 다른 장소들로 접속할 수 있는 hyperlink들이 연결되어 다른
정보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정보들과 연결될 수 있는 본문을
보여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 것은 밑줄을 그어 표시하고 다른
것들은 특별한 색깔을 사용하기도 하고 또 다른 browser들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들을 제공한다.
문서의 한 부분이며 Home page안에 제시된 영상들은 inline images이라고
한다.
흔히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개인 Home page에 좋아하는 site들을 모아
연결시키고, 개인적인 소개를 띄워 인기를 끌고 싶어한다. 이러한 page들은
home pages(이 page들은 이용자들에게 가상의 집이다)라고 불리지만 "personal
page" 나 "hyplans(hypermedia plans)"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면의 맨 밑에는 navigation button이 있다. 이용자들은
hypertext안에서 연결고리들을 선택함으로써 여러가지 다양한 화면들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한단계 되돌아가거나 이미 보았던 정보들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들을 필요로 한다. back버튼은 이전에 보았던 문서를 보여준다.
forward버튼은 back으로 이전 문서로 돌아갔다가 다시 원문서를 보는데
이용한다.
open 버튼은 이용자들이 접속하고 싶은 site나 정보의 주소를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network상에서 그 site나 정보로 접속하게 해준다. 이용자들은 다른
나라의 일정한 지역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나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같은 환경에
같은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장소로 접속할 수 있으며 이런 정보들은 고스란히
Internet상에서 자신의 site나 PC로 옮겨진다.
print버튼은 이용자들이 화면에 보이는 정보들을 인쇄한다. 이용자들은
image들까지 함께 인쇄하거나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구성해서 인쇄하거나
본문만 인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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