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차의 29인승 버스 ‘뉴카운티’(사진)는 양곤 주에 통학버스 용도로 공급된다. 1차 물량 50대에 이어 다음 달 나머지 150대가 인도될 예정이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계약은 정부 간 수출계약의 진출 범위가 중남미에서 아시아로 확대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우신 hanwshin@donga.com
Posted May. 23, 2017 06:16
Updated May. 23, 2017 07:14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차의 29인승 버스 ‘뉴카운티’(사진)는 양곤 주에 통학버스 용도로 공급된다. 1차 물량 50대에 이어 다음 달 나머지 150대가 인도될 예정이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계약은 정부 간 수출계약의 진출 범위가 중남미에서 아시아로 확대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