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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홍보 시내버스 1000대 누빈다

Posted August. 14, 20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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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1000대가 서울관광 홍보 메신저로 변신해 15일부터 서울 전역을 누빈다.

서울시는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는 문구를 한글과 영어(Now is the time, Visit Seoul!) 중국어(, 파)로 쓴 시내버스(사진)를 중국 국경절(10월 17일)까지 132개 노선에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문구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만든 것으로 박 시장이 25일 중국 3대 도시 관광 세일즈 현장에서도 거리홍보와 초대장, 티셔츠 등 각종 홍보물에 사용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