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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시리즈도 이 느낌 그대로~

Posted October. 09, 201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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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선수들이 8일(한국 시간) 안방 다저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를 4-3으로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기뻐하고 있다. 전날 경기서 다소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던 류현진(26작은 사진)도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쁨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