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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핏줄인데 손가락질 받는 이방인

Posted July. 17, 20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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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때인 2002년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정착한 염광진 씨(왼쪽)가 16일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두리하나 국제학교에서 드럼을 치며 초등반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다. 염 씨는 같은 민족에게서 이방인 취급을 받을 때가 가장 괴롭다고 토로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