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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Posted December. 04, 20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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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남면의 몽산포해수욕장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문승일 씨가 2일 예약이 단 한 건뿐인 올해 12월 달력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동그라미로 일정을 표시한 4개의 날짜 가운데 김장을 담그는 날을 제외하고 하루만 종친회에서 팔아주겠다고 예약한 날이라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지명훈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