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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연아, 토리노의 휴일은 달콤했네

Posted March. 31, 201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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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 휴일은 달콤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모처럼 자유를 만끽했다. 대표팀 후배 곽민정(오른쪽), 김민석(왼쪽)과 함께 29일 토리노 시내를 활보한 김연아가 펄쩍 뛰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가로등 기둥에 매달린 곽민정(오른쪽)과 발차기를 하는 김연아의 익살스러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