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작전기지에 모습을 드러낸 첫 해외 파병 전투함정인 문무대왕함. 4500t급 한국형구축함인 문무대왕함은 청해부대원 300여 명을 싣고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 소탕과 한국 선박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최재호 choijh92@donga.com
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작전기지에 모습을 드러낸 첫 해외 파병 전투함정인 문무대왕함. 4500t급 한국형구축함인 문무대왕함은 청해부대원 300여 명을 싣고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 소탕과 한국 선박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