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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주인 조종사는 농성장으로

Posted December. 08, 200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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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8일 0시를 기해 전면 파업 돌입을 선언한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비행준비실은 조종사 대부분이 농성 현장인 인천의 한 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조종사들의 비행용 가방이 빈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대연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