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축제 한마당이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서 열린다.
한일 우정의 해 2005 일본 측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의 각 지방을 대표하는 10여 개 전통예능단체와 한국의 민속예술단이 함께 특설무대 공연과 퍼레이드를 펼친다.
조이영 lycho@donga.com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축제 한마당이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서 열린다.
한일 우정의 해 2005 일본 측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의 각 지방을 대표하는 10여 개 전통예능단체와 한국의 민속예술단이 함께 특설무대 공연과 퍼레이드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