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이라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럽연합 긴급정상회의에 참가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왼쪽)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상회의에서 유럽 15개국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분열상을 미봉했지만 언제 다시 불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17일 이라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럽연합 긴급정상회의에 참가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왼쪽)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상회의에서 유럽 15개국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분열상을 미봉했지만 언제 다시 불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