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아이들의 등교가 끝나면 9시 어머니들의 등교가 시작됐다. 생존 학생 어머니 아버지들은 여전히 불이 켜진 예전 빈 교실 옆 사무실에서 매일 아침 회의를 했다. 안산=양회성기자 yohan@donga.com이전다음

아침 8시 아이들의 등교가 끝나면 9시 어머니들의 등교가 시작됐다. 생존 학생 어머니 아버지들은 여전히 불이 켜진 예전 빈 교실 옆 사무실에서 매일 아침 회의를 했다. 안산=양회성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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