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이날 '뉴스데스크'의 방송 후반부에 "지난 일요일 밤 (연평도에서) 회식 중 노래를 하고 소란을 피웠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자체 조사 결과 소란을 피운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고 "하지만 엄중한 국가 보안 관계가 있는 상황에서 회식 중 술을 마신 것에 대해서는 국민과 주민,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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