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트럼프 방중 앞 무력 시위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는 11일 만의 무력시위로, 올해 7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전 6시 10분경 북한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합참에 따르면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140km를 비행했다.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을 추적해 왔으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련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북한은 8일에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