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번진 ‘AI 헬스케어’ 전쟁… 비만환자 지원도
최근 아마존, 오픈AI, 앤스로픽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강관리 도구와 의료 행정 처리 도구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AI 헬스케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양대 정보기술(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미래 먹거리인 AI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키우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5월 테크 비즈니스 부문에 최인혁 대표를 선임한 이후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의료진 업무를 지원하는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기반으로 AI 헬스케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옥 내 부속 병원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대부분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AI 사전 문진 솔루션인 ‘스마트 서베이(Smart Survey)’.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앱)에 기록하면 AI가 맞춤 질문을 하고, 그 결과에 따른 진찰 사항을 의료 용어로 변환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에 기록하는 것이다. 건강검진 상담을 위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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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