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언제와” “임산부 혜택 궁금해” 이젠 AI가 척척 알려준다

자치구들, 주민 대상 행정 서비스에 AI 속속 도입동대문구, 서울시 최초 음성 AI 스마트정류장 추진강남구, 대화하며 정보 찾는 ‘AI 사회복지사’ 마련일상 곳곳에 인공지능(AI)이 스며든 요즘, 서울 자치구들의 행정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길을 찾고, 정보를 검색하고, 제도를 이해하는 일이 더 이상 ‘알아보고 눌러야 하는 과정’이 아니라 AI와의 간단한 대화로 해결되는 방식으로 바뀌는 중. AI를 행정 업무의 보조 수단으로만 활용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생활 반경 가까이에서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로 구현되면서 행정 서비스가 혁신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신호다.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음성으로 길 안내와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AI 스마트정류장을 통해 이동 편의를 높였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AI 사회복지사’를 도입해 복지 제도를 몰라도 대화하듯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시청 가는 버스 언제 와?”동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말로 안내받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