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시대 연 韓, 누리호 5차 발사-차세대 발사체 개발 추진[글로벌 포커스]

한국은 지난해 11월 2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성공으로 처음 민간 우주항공 시대를 열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이어지는 누리호 5차, 6차 발사를 포함한 후속 발사로 민간이 주도하는 상업 발사 시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호 4차 발사는 민간 기업이 조립을 총괄한 발사체가 단 한 번 만에 발사와 탑재 위성 교신까지 성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누리호 4차 발사의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 위성 3호’는 발사 당일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성패 기준엔 포함되지 않지만, 함께 탑재된 초소형 위성 12기의 사출도 성공적이었다. 위성 13기의 중량을 모두 합치면 960kg으로 첫 실용 발사였던 3차 발사의 탑재 중량(500kg) 대비 약 2배로 늘었다. 더 많은 중량을 우주 공간으로 나르며 실용 발사 능력을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올 3분기(7∼9월) 누리호 5차, 2027년 6차 발사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