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비볐을 뿐인데 기생충 감염” 20대女 실명 충격

멕시코 여행 중 각막에 기생충이 감염돼 시력을 잃은 20대 미국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콘택트렌즈 착용과 함께 안구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 “유리로 베는 듯한 통증”…새벽에 시작된 이상 신호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출신 비비안 노소비츠키(21)는 멕시코에서 여행하며 원격 근무를 하던 중 기생충 감염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그는 근시로 인해 약 2년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왔다. 비비안은 “새벽 3시쯤 눈이 너무 아파 잠에서 깼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며 “잠을 자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통증 때문에 다시 잠들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몇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새벽 5시에 오토바이를 타고 응급진료소로 갔다“며 ”10초마다 유리와 칼이 눈을 자르는 듯한 고통이 수 주 동안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감염 원인에 대해 “통증이 시작되기 전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