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2000원에 수도권 지하철-버스 무제한…K-패스 확대개편

내년 1월 1일부터 기준금액 이상으로 사용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는 새로운 K패스 서비스 ‘모두의 카드’가 도입된다. 새로운 정액형 환급서비스가 도입됨에 따라 대중교통비 환급 예산도 5580억 원으로 올해 2375억 원 대비 2.4배가량 늘어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를 확대 개편해 내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가장 큰 환급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모두의 카드’는 기준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기존 K패스와 다르다. 일반 국민 기준 환급 기준금액은 일반형(1회 요금 3000원 미만)은 4만5000~6만2000원, 플러스형(모든 대중교통)은 8만5000~10만 원이다. 월 15회 이상 사용해야 환급 대상이 된다. 환급 기준금액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역(수도권, 일반 지방권 등)과 이용자 유형(일반, 청년, 어르신) 자녀 수(2자녀, 3자녀 이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