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무상 시리즈’…최대 석유국 베네수엘라 빈민국 만들었다[딥다이브]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12월 10일. 미국 해안경비대가 베네수엘라의 대형 유조선을 해상에서 나포했습니다.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위한 미국의 움직임이 심상찮은 가운데, 베네수엘라가 다시 글로벌 뉴스의 핫이슈로 떠오르는데요. 한때 중남미 최고 부국이었지만 이제 ‘망한 나라’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베네수엘라. 여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가 매장된 축복받은 땅이라는 걸 아시나요. 땅만 파면 석유가 펑펑 쏟아질 텐데, 어째서 나라 경제는 이 지경이 됐을까요. 흔히 ‘이게 다 포퓰리즘 탓’이라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오늘은 자원의 저주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기사는 12월 12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 너무 가난해진 석유부국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