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6% 급락속 가까스로 4000선 방어…환율 1449.4원
코스피가 6% 넘게 급락하며 3900선이 붕괴됐다. 고공행진했던 증시가 무너지면서 약 7개월 만에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5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50분경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로 인해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 발동이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충격에 코스피가 무너졌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코스피200선물이 전일종가 대비 5% 하락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12% 하락한 3869.36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고평가 논란이 일며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4588억 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682억 원,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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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