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올드’ 공들이는 홈쇼핑… 스타 쇼호스트 모시고 고급화 전략
홈쇼핑 업계가 중장년층에 인지도가 높은 1세대 스타 쇼호스트를 영입하고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는 등 ‘액티브 영올드’ 잡기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홈쇼핑 업계는 영올드인 액티브 시니어 맞춤형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TV홈쇼핑 이용자 중 50대 이상의 중장년이 많은 것을 고려한 것이다. 지난해 KB국민카드가 발표한 ‘TV홈쇼핑·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심 소비 패턴 분석’에 따르면 TV홈쇼핑 이용자 중 50대 이상 비중은 68%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인 곳이 KT알파 쇼핑이다. KT알파는 지난해부터 이수정, 최현우, 이진아 등 인지도 높은 1세대 스타 쇼호스트를 잇따라 영입하며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KT알파 관계자는 “스타 쇼호스트들은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전문성과 뛰어난 입담,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고정 시청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영입 이후 여성의류 카테고리가 평균 대비 약 1.3∼1.5배 높은 시간당 효율을 내는 등 효과를 봤다”고 했다.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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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