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살된 우파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에 ‘자유의 메달’ 추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살된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사후 추서했다. 자유의 메달은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수여할 수 있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오늘 우리는 자유를 위해 용감하게 싸운 전사,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방식으로 차세대를 결집시킨 사랑받는 지도자를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여기에 모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에게 메달을 전달했다. 커크의 피살에 대해선 “그는 진실을 담대하게 말하고 더 나은, 더 강한 미국을 위해 끊임없이 싸웠기 때문에 인생의 전성기에 암살당했다”라고 말했다.커크 32번째 생일이기도 한 이날 수여식에는 부통령, 하원의장, 하원 원내대표, 대통령 비서실장, 재무장관, 국무장관, 상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 행정부와 의회 공화당 핵심 인사가 참석했다. 부인 에리카는 메달을 대리 수령한 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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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