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전인데… 파라과이전 4만석 ‘텅텅’, 팬들도 돌아섰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전 참패 후 팬심 이탈을 겪고 있다. 대표팀이 14일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지만, 예매율은 경기 직전까지 저조한 상태다.● 경기 5시간 전까지 남은 좌석 ‘4만 개 이상’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파라과이의 친선경기는 매진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예매 플랫폼 ‘PlayKFA’에 따르면 경기 5시간 전 기준 남은 좌석은 약 4만4000석으로, 전체 수용 인원(6만6000석)의 절반 이상이 비어 있다.현장 판매로 일부 좌석이 채워질 가능성은 있지만, 매진 가능성은 낮다는 게 중론이다.● “홍명보호 출범 후 관중 감소 뚜렷”…팬심 식었나불과 1~2년 전만 해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매진의 성지’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시절이던 2023년 11월 싱가포르전은 6만4000석이 하루 만에 매진됐고, 태국전·중국전도 모두 만석을 기록했다.하지만 홍명보 감독 체제 출범 이후 관중수는 급감했다. 첫 경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