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600 첫 돌파…연휴기간 美 호재에 반도체 질주

코스피가 장중 3,600을 넘겼다. 추석 황금연휴 동안 누적된 호재가 한 번에 반영되며 급등한 반도체 주가가 증시를 끌어올렸다. 정보기술(IT), 에너지 등 인공지능(AI) 관련 산업들의 주가도 강세다. 반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소수 종목에 수급이 집중되며 다른 테마는 약세다.10일 코스피는 3,598.11로 개장해 1% 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3,602.28로 3,600을 넘겼다. 코스피가 3,600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이날 증시는 외국인이 6000억 원 넘게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코스피는 반도체가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5% 넘게 오른 9만3000원대에 거래되며 ‘9만 전자’에 가뿐하게 안착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0% 가깝게 오르며 44만 원에 근접하는 등 강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300조 원을 넘겼다.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시총 300조를 넘긴 것은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기업도 강세다.이는 7거래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