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늘긴 하는데…“장기적 추세되려면 청년 삶 개선해야”

월별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 등 일부 출산 지표가 작년보다 개선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기저효과 및 인구 요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데, 장기적 상승을 위해선 정책적 노력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6일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발표한 ‘2025년 7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7월 합계출산율은 0.8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0.76)보다 0.04명 높아졌다.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올해 월별 합계출산율은 7월뿐 아니라 1~6월 모두 작년 같은 달보다 높았다. 월별 출생아 수도 작년 7월 이후 13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7월 누적 출생아 수는 14만780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이러한 합계출산율 및 출생아 수 증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기저효과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한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3년 재개돼 작년부터 현재까지 그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