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이시바 누구…‘日 정계의 119’ 하야시 장관 거론[지금, 이 사람]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사의를 밝힌지 하루 뒤인 8일 유력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며 ‘포스트 이시바’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최연소 총리를 노리는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4) 농림수산상과 첫 여성 총리를 노리는 극우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경제안보상의 2파전이 유력하지만 이들이 가진 리스크도 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올 5월 취임했고, 앞서 환경상 경험(2년)를 합해도 각료로 일한 기간이 총 2년 4개월에 그친다. 총리가 되기엔 경험이 부족하단 지적이 제기된다. ‘여자 아베’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극우 세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중도와 진보 진영에선 거부감이 크다. 이로 인해 당 총재가 되도 현재 여소야대인 국회에서 열리는 총리 지명 선거에서 통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런 까닭에 온건 보수파이자 ‘정책통’인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64) 관방장관이 총리 후보로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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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