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0 찍은 모기”… 폭염·폭우에 모기 씨 마른 여름

서울의 여름밤이 유난히 조용하다. 기록적 폭염과 짧은 장마, 집중호우가 겹치며 모기 개체수가 급감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9월 이후 가을 모기 출현 가능성을 경고하며, 방심은 이르다고 지적한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