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풀에서 음악축제…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즐기러 오세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8월 24일까지 ‘워터 뮤직 풀파티’가 매일 열린다. 이 기간엔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워터 뮤직 풀파티에서는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를 맞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함께하며, 아이돌그룹, 힙합 아티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도 열린다. QWER(7월19일), 트리플에스(7월26일), 라이즈(8월7일) 등 공연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를 모으고 있다.캐리비안 베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무대 연출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과 워터건 규모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고, 실시간으로 공연을 보여주는 대형 LED 스크린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 워터 뮤직 풀파티에는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해 프라이빗 휴식존, 브랜드 부스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콘텐츠도 선보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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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