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세계대학평가 400위권 진입… 글로벌 대학으로 쾌속 도약
주요 국가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총장 최재원)가 활발한 국제 교류 추진과 글로벌 교육, 연구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면서 QS, THE 등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400위권으로 진입했다.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에 큰 힘을 받게 됐다.부산대는 최근 APRU(환태평양대학협회)와의 APEC 대학리더스포럼 행사 공동 주최, 미국 명문대 출신 연구자들과의 학술 교류와 국제화 비전 선포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 교환 학생 파견 및 초청, 외국인 정부 초청 장학생 유치, 글로벌 자유전공학부 신설, 국제학부 운영 등 국제 교류의 기반을 더 확장했다. ● 2026 QS 세계대학평가 400위권, 국립대 1위부산대는 주요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으로부터 교육과 연구 역량을 인정받으며 위상을 계속 높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26 QS 세계대학 평가에서 세계 473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상승세다. 국내 국립대 중 1위다. 국내 종합대학으로는 8위다. 학계 평판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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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