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했던 해외 시장, 캠퍼스타운 통해 뚫었다”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는데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어서 막막했던 차에 ‘캠퍼스타운’을 만났습니다.” 2022년 게임 기획사 ‘앵커드’를 창업한 백인우 대표(32)는 지난해 서울시의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해 일본 회사 두 곳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 회사 창업 후 애니메이션과 지식재산권(IP)  분야에서 강한 일본으로의 진출을 꿈꿨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조차 막막했다. 그러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본 진출 프로그램을 만났다. 백 대표는 “서울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해 창업가를 위한 멘토링과 비즈니스 매칭, 통역 지원을 받으면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