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미리보기]대구서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역세권에 지은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에어컨부터 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가 모두 갖춰진 ‘풀 빌트인’ 아파트라 추가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는 5개 동(지하 4층, 지상 최고 40층) 아파트 337채와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면도로를 끼고 1단지와 2단지로 나뉜다. 전용면적은 82∼83㎡다. 이 가운데 아파트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거주지 제한도 없다. 잔여 가구 중 원하는 동·호 지정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1단지는 8억4000만 원, 2단지는 평균 8억2000만 원이다. 주변 시세보다 1억 원가량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수성구 황금동 소재 A단지 전용면적 84㎡는 올해 2월 8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범어동에 있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