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국도화학,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국도화학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도화학은 총 400억 원 모집에 5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00억 원 모집에 300억 원, 3년물 200억 원 모집에 2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국도화학은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10bp에 목표액을 채웠다.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국도화학은 최대 600억 원의 증액발행이 어렵게 됐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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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