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카르텔’…교사 249명, 학원에 문제 팔아 213억 챙겼다
현직 교사 최소 249명이 대형 입시학원과 유명 강사로부터 돈을 받고 수능 및 모의고사 예상문제를 만들어 판매한 ‘사교육 카르텔’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교사들은 수년 간 업체와 전속 계약까지 맺고 적게는 수천 만원, 많게는 수억 원의 뒷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동료 교사들을 끌어들여 ‘문항 공급책’ 역할을 하는 등 비위 정도가 심각한 교사 29명에 대해서는 정직 등 징계를 해야 한다고 교육부에 통보했다. 나머지 교사 220명에 대해서도 적정한 조치를 취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대형 입시학원들이 시중에 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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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