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측, 바나와 계약? “사실무근…허위사실 형사 대응”
그룹 뉴진스 멤버 측이 연예 활동을 위해 바나(BANA)와 손을 잡았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14일 뉴진스 멤버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금 나온 단독 기사인 ‘NJZ(뉴진스 멤버들이 사용하는 그룹명), 바나와 손잡았다’의 기사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NJZ는 바나와 그 어떠한 소속 계약을 맺거나 협의를 나눈 과정이 없다”라며 “기사에는 ‘복수의 업계 관계자의 증언’을 근거라 하였으나, 이는 허위사실”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뉴진스 멤버 측은 해당 매체와 기자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형사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 멤버들이 연예계 활동을 위해 그간 자신들의 다수 곡을 작곡해 왔던 250(이오공)이 소속된 바나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해당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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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